칠갑산과 칠갑호를 품은 칠갑산자연휴양림
2022.12.27(화) 10:09:32 | 홍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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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rl65@naver.com)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충남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상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칠갑호가 흐르고 있어 찾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일 반:1,000원 청소년ㆍ군인:800원 어린이:500청양, 부여, 공주 군(시)민 무료
시설이용자는 09:00부터 18:00까지, 숙박예약자는 14:00부터 다음날 11:00까지를 말합니다.
숙박이나 시설이용자는 칠갑산자연휴양림: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4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알아 보시면 됩니다.
칠갑산을 품고 있어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13동 , 산림문화휴양관 , 원두막 4동, 야영장 야영데크 20개, 대피소 1동, 벤치 35개, 잔디광장,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2개소, 주차장 2개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장 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잔디공원,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행사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자료출처 : 칠갑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숙박동인데, 산이 있는데다 통나무로 만든 숙박 동은 하루 묵고 가면 피로가 싹 푸릴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도시인들의 로망이 담은 숙박동입니다.
아양데크도 나무 아래에 데크가 하나씩 놓여 있습니다.
칠갑산 등산을 하러 오시거나 저수지 구경 오셨다 들리셔도 좋은 장소입니다.
겨울에 찾으니, 한산하면서도 조용해서 더 좋은 숙박 동은 제가 퇴실할 때도 들어오는 여러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칠갑산과 칠갑호를 품은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