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수어방송

[NEWS] 2022년 44회 헤드라인 뉴스

2022.11.07(월) 15:35:01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44회 헤드라인 뉴스
국회 심의 총력 대응 ‘충남 국비 9조 시대’ 연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충남도가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 ‘국비 9조 시대’ 목표 총력 대응
김태흠 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여야 대표 등 핵심 의원들을 만나 
육사 충남 이전, 충남 서산공항,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등 
현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는데요.
자막 : 김태흠 지사, 여야 의원 만나 국비 적극 요청
특히 8월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은 신규 사업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담아내 내년 사업의 
첫 단추를 끼운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 정부안 미포함 신규 사업 국회 심의 총력 대응
한편 도는 지난 8월 내년 정부 예산 
8조 6,553억 원을 우선 확보하며 
사상 최대 국비를 기록했는데요.
자막 : 지난 8월 8조 6,553억 원 확보···사상 최대 기록 
이는 올해 정부 예산안 8조 3,127억 원보다 4.1% 많고, 
국회에서 확정한 8조 3,739억 원에 비해서는 3.4% 많은 규모지만
자막 : 올해 대비 4.1%, 국회 확정 대비 3.4% 많은 규모
이번 국회 심의 과정에서 3,000억 원 이상의 
정부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국비 9조 원 시대 개막을 열겠다는 복안입니다.
자막 : 국회 심의서 3천억 이상 증액으로 9조 원 목표 
또 충남도와 도의회 의원들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정부 예산 확보 및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추진에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하기로 했는데요.
자막 : 도의회 의원들도 내년 예산 확보에 함께 대응 
내년도 본 예산안을 올해보다 5.4% 증가한 
9조 8,9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도정 핵심 사업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올해보다 5.4% 증가 9조 8,900억 원 규모 편성 

육사 충남유치추진위, 이전 반대에 본격 대응
육군사관학교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가 
일부 육사 이전 반대 주장에 대응하고,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에 적극 나섰습니다.
추진위는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 등 
국방 기관에서 1인 시위와 집회를 열어 
육사 충남 이전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한편 
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어 육사 이전의 당위성을 알릴 계획인데요.
충남도도 오는 15일 국회에서 
김태흠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는 
‘육사 충남 이전과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충남도, 현대엔지니어링·한화솔루션 투자 유치
김태흠 지사가 ‘외자유치 출장’을 통해 
2억 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충남도가 현대엔지니어링, 한화솔루션과 협약을 맺고 
총 6천억 원대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당진에 4,000억 원을 투자해 
재활용 플라스틱 공장을 2025년에 신설하고, 
한화솔루션은 아산 탕정에 내년 말까지 
OLED 패널 소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당진과 아산에 350명분에 달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도 ‘액젓 폐기물’로 김 황백화 치료제 개발
충남도가 액젓 찌꺼기를 활용해 
김 등 해조류가 누렇게 변하는 
황백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액젓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찌꺼기는 
처리 비용이 높고 악취가 심해 
불법 투기나 방치 등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도는 이번에 개발한 김 황백화 치료제로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인 가운데 
내년 생산에 맞춰 현장에 시범 적용할 예정입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

[인터넷방송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