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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2년 38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2.09.26(월) 17:46:33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38회차 헤드라인 뉴스
김태흠 충남지사, 언더2 연합 참가해 '탄소중립' 역설
김태흠 충남지사가 기후 관련 국제회의에 참가해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하면서 교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자막 : 김태흠 충남지사, 언더2 연합 참가해 '탄소중립' 역설
김 지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언더2 연합 총회에 
아시아 태평양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가해 
“아·태지역 47개 회원단체 모두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2단 자막 : 김태흠 충남지사
          “회원단체 모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 목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해 
탄소중립 이행이 매우 어려우면서도 가장 필요한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단 자막 : 김태흠 충남지사 
         “아·태 지역은 탄소중립이 매우 어렵지만 가장 필요한 곳"
김 지사는 "선언 중심에서 실천 중심으로 협력의 질을 높이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수소산업 육성, 전기차 보급 확산, 스마트 농업 도입 등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는데요.
자막 : 수소 산업, 전기차 보급 확산 등 우선 과제로 제시
“충남은 수소, 이차전지 등 그린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며 
다음 달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막 : 충남, 다음 달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
전 세계에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과 의지를 알린 김 지사는 
언더2 연합의 적극적인 협조도 약속받는 등 외교 성과도 거뒀는데요.
자막 : 언더2 연합의 적극적인 협조 약속 외교 성과 거둬
언더2 연합은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2015년 12월 설립돼 43개국 258개 지방정부가 가입·활동 중입니다.
2단 자막 : 언더2 연합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기구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국토교통부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었던 
천안과 논산 공주에 대한 부동산 규제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도는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이들 지역이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고 
해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는데요.
이번 해제로 이들 지역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와 
2주택 이상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 등이 적용되지 않고, 
집값의 70%까지 주택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충남도, 내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국비 540억 원 확보
충남도가 내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10% 이상 증액된 5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재해위험지역 정비는 태풍이나 호우 등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붕괴 위험 지역을 정비해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도는 확보한 국비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6곳, 
재해 위험 개선 38곳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충남 서부내륙권 관광산업 기반 속속 ‘준공’
충남도가 서부 내륙권 관광자원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부여 ‘백제역사 너울옛길’과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사업이 
올해 말 완료됩니다.
백제역사 너울옛길은 부여 백마강 수륙양용버스 유람과 
백제역사재현단지를 연계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은 저수지에 공원과 둘레길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도는 오는 2026년까지 남은 도내 서부내륙권 관광개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준공한 관광시설과 연계해 
축제·행사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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