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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는 관촉사 둘레길

2022.05.22(일) 16:26:19 | 플러그인영이 (이메일주소:proyoung2@naver.com
               	proyoung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직이 서있는 나무만 보이면 숲이 되고 힐링이 됩니다.

 

세월의흔적이곳곳에묻어나는관촉사둘레길 1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는 오래된 고려 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고려 (광종 968~목종 1006) 재임 시기 혜명스님에 의해 창건한 천년고찰입니다.은진미륵이라 널리 알려진 미륵부처님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높이 18.1m, 둘레 11m 동양 최대 불상입니다. 미륵부처님의 미간의 백호에서 찬란한 빛이 발하여, 중국 송나라에 까지 이어졌으며, 그곳의 지안이라는 고승이 빛을 따라 찾아와 배례한 뒤 마치 촛불을 보는 것 같이 미륵이 빛난다라고 하면서 사찰 이름을 관촉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세월의흔적이곳곳에묻어나는관촉사둘레길 2


세월의흔적이곳곳에묻어나는관촉사둘레길 3


세월의흔적이곳곳에묻어나는관촉사둘레길 4


시민들과 관광객이 행복한 이유는 
반야정과 관촉사를 돌아가는 깊은 산속 푸르름과 산새 소리, 그리고 조용한 종소리도 함께하여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산책장소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된 반야산 등산로는 논산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개방한 등산로입니다.

 

세월의흔적이곳곳에묻어나는관촉사둘레길 5


세월의흔적이곳곳에묻어나는관촉사둘레길 6


세월의흔적이곳곳에묻어나는관촉사둘레길 7


조계종 사찰 관촉사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이며
, 968(광종 19)에 불사를 짓기 시작해 1006년 완공되었습니다.

당일치기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그냥 푸르름으로 힐링이 되는 곳.

도로변에 위치한 절. 아담한 규모의 절이 있고, 높은 산이 아닌 언덕 느낌의 반야산이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특히 탑정호로 이어지는 길과 사찰을 감싸고 있어 논산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입장시간 오전
8~ 오후 8

입장료 성인 2천원 / 청소년 1500원 어린이 천원

문의 041-73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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