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차 헤드라인 뉴스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에 1,142억 원 투입
충남도가 오는 2025년까지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 사업에
총 1,142억 원을 투입합니다.
자막 :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에 1,142억 원 투입
지난해부터 속도를 내고 있는 이 사업은
녹색공간을 확충해 도심지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추진 중인데요.
자막 : 도심 녹색공간 확충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숲 등
12개 도시 숲 조성에 67억 원을 투입하고
자막 : 쌈지숲 등 12개 도시 숲 조성에 67억 원 투입
공주 정보고 등 19개교에 15억 원을 들여
교내 공간을 활용한 학교숲을 조성합니다.
자막 : 19개교에 15억 원 들여 교내 학교숲 조성
또 지역 특색에 맞는 거리 경관으로 연출하는 명품가로숲도
18억 원을 들여 8곳에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자막 : 거리 경관용 명품가로숲 18억 원 투입 8곳 조성
도는 이렇게 조성된 도시 숲 관리에 10억 원을 편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샵’ 가정의 달 할인 행사
충남형 배달앱인 '소문난 샵'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소문난 샵 앱은 서산과 아산 등
충남 9개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고
만 5천 원 이상 주문 결제 시
1인당 2회, 5천 원을 할인해 주는데요.
이번 할인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내포신도시 5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설립 가시화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 용지가
명지의료재단에 낙찰된 가운데
매매계약 체결까지 완료돼 민선 7기 숙원 사업인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설립이 가시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명지의료재단은 3만 4천여 ㎡의 부지에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의 지역거점병원을 건립할 계획인데요.
구체적인 병원 규모와 개원 시기, 전략 등은
도와 충남개발공사 등과 협의 과정을 거친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설명회 17일 개최
충남도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해
오는 17일 충남도서관에서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공공기관이 참가해 채용정보와 면접특강 등
취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지역 인재 의무채용 제도에 따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지역의 인재를 최대 30%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topcnitv@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