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역도팀 장연학 선수 금메달 수상 장면

역도 장연학 아시안게임 확정
수영팀 전국대회 금1·동1 위력

[아산]2022전국춘계역도대회(아시안게임 선발대회)와 제17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아산시청 역도팀과 수영팀이 총 12개(금5·은5·동2)의 메달을 휩쓸었다.

역도팀에서는 장연학(96kg) 선수가 금메달 3개와 2022아시안게임 출전권 사냥에 성공했다. 

아울러 정한솔(73kg) 금1·은2, 소지섭(81kg) 은3, 이규석(67kg) 동1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수영팀도 임다솔(여자일반부 배영 100m) 금1, 김혜림(여자일반부 접영 50m) 동1을 확보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이형도 역도팀 감독은 “아산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남은 대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