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청 카누팀 메달 획득 기념 사진. 왼쪽부터 박민호 감독, 나재영·강신홍·이정민·신동진 선수

개인·단체전 골고루 금메달
금메달 4개, 은2·동1 쾌거

[서산]충남 서산시청 카누부가 지난달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산시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해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41.92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C-2 2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41.82초로 금메달, 강신홍·이정민 선수가 0.35초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C-2 1000m에서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4분 14.72초로 동메달, C-1 5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1분 56.64초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네 선수가 출전한 C-4 500m에서 1분 45.1초로 금메달, C-2 5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4분 47.23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