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화재 입은 보호수 외과수술 진행

420년 된 신평면 신당리 왕버들나무 당진시, 이틀에 걸쳐 1차 치료 완료

2022.04.15(금) 18:46:40 | 관리자 (이메일주소:yena0808@hanmail.net
               	yena0808@hanmail.net)

화재입은보호수외과수술진행 1

신평면 신당리에 자리한 420년 된 보호수 왕버들나무 한 그루가 불에 탄 가운데, 당진시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외과수술 등의 1차 치료를 실시했다.

지난달 11일 인근주민이 볏짚을 소각하던 중 불티가 튀면서 고목이 까맣게 화재를 입었다. <본지 제1397호 ‘420년 된 보호수 화재로 소실’ 기사 참조>

이에 당진시는 나무의사의 소견을 받고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외과수술(수목이 병균 ·해충 ·기상 등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확대되거나 썩어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수술)을 진행하고 수관 솎아내기, 소석회 처리, 상토 처리 등의 1차 치료를 추진했다.

당진시 산림녹지과 측은 “약 500만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1차 치료를 완료했다”며 “오는 5월 잎이 피는 상태를 보고 2차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