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청양군청 작은 미술관에서 성영일 작가 초대전을 관람하다.

2022.02.25(금) 22:41:36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청양군청작은미술관에서성영일작가초대전을관람하다 1


청양군청에 작은 미술관 있다는 것 아세요?
청양군청에 민원이나 다른 일로 가실 때 전시회가 열리면 한번 관람하시면 좋은 작은 미술관입니다.

청양군청작은미술관에서성영일작가초대전을관람하다 2


청양군청작은미술관에서성영일작가초대전을관람하다 3


제가 작은 미술관을 찾은 날은 갤러리 성영일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성영일 작가 초대전은 1월3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성영일 작가는 충남미술대전과 금강미술대전, 보문미술대전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성 작가는 전국작가초대전과 청양미술협회전에 매년 출품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담다’ 등 서양화 18점을 전시 되었습니다.

청양군청작은미술관에서성영일작가초대전을관람하다 4


‘담다’ 시리즈입니다.

항아리에 장류만 담아 먹는 줄 알았더니, 장류 대신 예쁜 꽃을 담아 즐거움을 줍니다.
항아리에 담은 재료도 다르게 보게 하는 그림의 힘입니다.

 

청양군청작은미술관에서성영일작가초대전을관람하다 5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 떠있는 모습을 표현 한 것입니다. 그
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생식물로만 보다가 그림과 제목을 번갈아 보면서 고개를 가유뚱 해지기도 합니다.
그림은 보는 자마다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일 겁니다.

청양군청작은미술관에서성영일작가초대전을관람하다 6


빛바랜 추억 작품입니다.

청양군청작은미술관에서성영일작가초대전을관람하다 7


가을의 기억과 골목길입니다.

가을의 추억은 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나무에는 감으로 보이는 열매가 달려 풍성함을 가져다줍니다.

골목길은 아름다운 꽃과 초록색 넝쿨이 예쁘게 장식하고 있어 걷고 싶은 길입니다.

누구나 하나쯤 추억이 있을법한 골목길이지요.

청양군청에 들리시는 일이 있으면, 작은 미술관에서 그림도 감상하시면서 문화예술을 즐기시는 삶을 누리세요.


 

 

홍웅기님의 다른 기사 보기

[홍웅기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