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일 작가 초대전은 1월3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성영일 작가는 충남미술대전과 금강미술대전, 보문미술대전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성 작가는 전국작가초대전과 청양미술협회전에 매년 출품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담다’ 등 서양화 18점을 전시 되었습니다.항아리에 장류만 담아 먹는 줄 알았더니, 장류 대신 예쁜 꽃을 담아 즐거움을 줍니다.
항아리에 담은 재료도 다르게 보게 하는 그림의 힘입니다.
가을의 추억은 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나무에는 감으로 보이는 열매가 달려 풍성함을 가져다줍니다.
골목길은 아름다운 꽃과 초록색 넝쿨이 예쁘게 장식하고 있어 걷고 싶은 길입니다.
누구나 하나쯤 추억이 있을법한 골목길이지요.
청양군청에 들리시는 일이 있으면, 작은 미술관에서 그림도 감상하시면서 문화예술을 즐기시는 삶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