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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공주시 무령왕릉발굴 50주년 행사

송산리고분군 일대에서 열리는 무령왕릉 발굴 기념 행사

2021.07.11(일) 06:35:50 | 대로 (이메일주소:dried@naver.com
               	dried@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시에서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이사여 4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중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무령왕릉발굴 50주년 기념식이 2021년 7월 8일 오후 4시에 열리고, 이어서 29호분 발굴현장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발굴 현장의 모습을 담은 야외 사진전시회가 송산리고분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식
(2021년 7월 8일 16시 송산리고분군 일원)
이종태 (진행자)
올해 무령왕의 해를 맞이해서 공주시에서는
4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무령왕릉발굴 50주년) 기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축하공연1. 연정국악원/수제천 ‘천상의 음악’
축하공연2. 최선무용단 / 영신무 ‘신을 모시는 춤’
 
기념사
이찬희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장)
무령 임금님의 갱위강국 선포 1500년,
무령왕릉발굴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공주시에서는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정했습니다.
 
김정섭 (공주시장)
(1971년) 여름에 내렸던 엄청난 비 때문에
우리의 선조이시고 웅진 백제의 모든 것인
무령왕릉을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이종운 (공주시의회 회장)
한국 역사학계는 물론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킨
무령왕릉발굴은 한국 고대사의 주축인
백제의 진면모를 규명하는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강경환 (문화재청 차장)
(송산리고분군 명칭을 왕릉으로) 변경하는 것을 심의 중입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공주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령왕 추모 공연 / 법음범패 영산보존회 전수자
 
서정석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장)
(백제유적지구)가 세계유산이 지정되기에는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노중국(계명대학교 명예교수)
(공주, 부여, 익산시)가 합의를 보도록 했습니다.
결국, 합쳐서 하기로 한 게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서만철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왕릉 안에 들어 있는 존재들이 1500년 전 중국과 백제와 일본
동북아시아를 교류하는 왕국이 세계유산 선정기준
두 번째 기준에 딱 부합하는 사실입니다.
 
유은식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
(29호분)은 1933년 발굴 이후 88년 만에
처음으로 조사하는 것입니다.
시신을 안치하는 현실, 들어가는 연도, 그리고 묘도라고 합니다.
 
무령왕 찬가 / 무령왕네트워크협의회
 
제29호분 발굴현장 관람
 
무령왕릉발굴 50주년 야외 사진 전시회
- ‘무령왕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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