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327억 원을 투입, 18개 분야 2600여명의 산림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안전 분야 공공인력 확충과 산림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신산업육성 기반에 중점을 뒀다.

도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800명, 산불감시원 675명 등 산림재해 예방, 공공산림가꾸기 164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128명 등 산림자원화 활용 등 분야별 일자리를 제공한다.

각 시·군별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분야별로 선발하며, 신청은 신청 지자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을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을우선 선발한다.
/산림자원과 041-635-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