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이미정갤러리, 가국현?정철展
3.17.(수)~3.30(화)…‘감성정물’, ‘청산에 살고 싶네’ 시리즈
2021.03.19(금) 15:38:09 | 특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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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ksk@naver.com)
![공주이미정갤러리가국현정철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19/IM0001696713.jpg)
공주이미정갤러리는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공주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가국현?정철展을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끝에 스치는 듯 향기로운 색감의 ‘감성정물’ 시리즈와 초록빛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아서 머리를 맑아지게 하는 ‘청산에 살고 싶네’ 시리즈를 선보인다.
가국현 작가(서양화가). 정 철 작가(한국화가)는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공주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이미정 관장은 “점차 자연과 멀어지는 환경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량한 자연의 정취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이미정갤러리가국현정철 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19/IM0001696714.jpg)
![공주이미정갤러리가국현정철 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19/IM0001696715.jpg)
![공주이미정갤러리가국현정철 4](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19/IM00016967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