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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무와 꽃, 노을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리포수목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년 겨울,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곳 중의 한 곳

2021.02.21(일) 21:55:50 | 김용완 (이메일주소:ywkim@cnu.ac.kr
               	ywkim@cnu.ac.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한동안 유지되는 바람에 원활하게 바깥활동을 할 수 없어 무척 답답함을 느꼈다. 이러다가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였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을까 수소문하던 중 천리포수목원이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2021년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중의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지난 29일 그곳을 찾았다.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화, 설강화, 삼지닥나무 꽃, 복수초, 풍년화, 영춘화 등이 꽃망울을 터트려 봄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었다.
 
천리포수목원은 미국에서 귀화한 고 민병갈 원장이 1962년부터 직접 조성한 국내 1세대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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