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농작업지원단 확대 운영
농가, 해당 지역농협 등에 신청
2021.01.25(월) 14:43:5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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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사’로 불리는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확대운영한다.
소규모 고령농가에는 밭작물, 수도작에 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고, 작업료 70%를 지원한다.
과수 및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파종, 적과, 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도는 2018년 5개 시군 5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14개 시군 82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충남권역 전 농협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시군 농정 부서나해당 지역농협에 문의·신청(연중)하면 된다. 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 역시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작업자로 활동할 수 있다.
/식량원예과 041-635-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