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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천의초등학교 힐링텃밭은 사랑입니다

텃밭에서 키운 배추로 김장김치 담가요

2020.12.27(일) 14:53:16 | 헵시바 (이메일주소:hannana153@naver.com
               	hannana15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의초등학교 텃밭수업 김장수업 현장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담은 김치가 비록 작고 볼품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천의초등학교 친구들이 직접 심고 가꾼 채소로 만든 김치라 더 맛있겠지요. 

마지막 텃밭수업이지만 내년에도 올해 배운 것 잘 기억해서
더 재미있는 텃밭활동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해였지만 한여름 따가운 땡볕 아래 텃밭에서 김도 매주고 물도 주며
고생한 천의초등학교 친구들이 있어서 일 년 동안 큰 힘을 얻었습니다.

천의초등학교 힐링텃밭은 사랑이었습니다.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한 텃밭수업이 가슴 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은 방역기준을 지키며 코로나19 확산 전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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