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야외 활동을 한다면 사람 없는 곳에서 1인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드라이브 명소이자 차박하기에 좋은 장소 금산 적벽강입니다.
 

 
금산 적벽강은 금강에 있습니다. 이 금강은 충청남도가 선정한 도내 생태여행지 10군데 중 한 곳입니다.
 

 
적벽강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충남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를 검색하면 됩니다. 가는 길 자체가 금강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강변이어서 드라이브하기에는 정말 최고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적벽은 '붉은 바위산'이라는 뜻입니다.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 아래로 금강이 흐르면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장소입니다. 가파른 절벽이 너무나 멋진 장소입니다.
 

 
적벽강에 도착하니 너무나 안식처가 되는 느낌입니다. 저절로 금강의 잔잔한 물가를 보며 '물멍'을 하는 느낌입니다. 적벽강에는 1급수 어종인 쏘가리, 꺾지 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적벽강 바로 앞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면 됩니다. 주변에 캠핑장도 많았지만 노지에서 캠핑이나 차박을 해도 좋을 장소입니다.
 

 
적벽강을 둘러보고, 추어탕으로 유명한 추부면을 들렀습니다. 추부면은 추어탕 특화단지입니다. 그래서 추어탕 식당이 정말 많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적벽강도 둘러보고, 맛좋은 추어탕을 즐길 수 있는 금산군으로 드라이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