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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나도 기자' 수업하며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현장 인터뷰도 해요

2020 날마다 배움터 당찬마을학교 '나도 기자' 수업

2020.12.14(월) 12:10:00 | 헵시바 (이메일주소:hannana153@naver.com
               	hannana15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0 날마다 배움터 당찬마을학교에서
송악주민자치회 마을교사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도 기자'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마을교사가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진도 찍어 보고 인터뷰도 하며
처음에는 잘 할수 있을지 걱정하던 어린이들이 수업을 마칠 즈음에는 자신감이 붙어 
척척 인터뷰를 해내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졌습니다.

코로나19로 맘껏 재량을 펼치지 못하는 현실에서
소소하나마 기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수업은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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