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당진 해나루쌀을 활용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북한식 약과 '개성주악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금방 만든 개성주악 하나 입안에 넣고 베어무는 순간
살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촉감이 씹지 않아도 달콤한 목넘김으로 이어지며
앉은자리에서 3~4개는 '순삭'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공유해 드리는 이 레시피를 따라 
아이들 영양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개성주악을 만들어
특별한 시간 특별한 사람과 함께 나누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