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미 벼’ 윤여태박사 달인 선정
7월에 수확 가능한 이기작 개발
2020.11.26(목) 13:58:0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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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빠르미벼윤여태박사달인선정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1126/IM0001655659.jpg)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행정안전부주관 제10회 지방행정의 달인 대회에서 윤여태<사진> 박사가 지역경제 분야‘벼 육종의 달인’으로 선정됐다고밝혔다.
윤여태 박사는 7월에 수확 가능해 국내 최초로 이기작에 성공한 ‘빠르미’ 벼 품종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빠르미 이기작은 타 작목 연계 재배로 논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점이 큰 장점으로꼽힌다.
도 농업기술원 윤여태 박사는 “빠르미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충남농업 발전을 위한 벼 신품종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041-635-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