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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선형개선 도로 2곳 임시개통

충남 청양군 대치면 이화리 및 새앙바위 정비구간

2020.09.25(금) 16:15:41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9월 22일부터 임시통행이 가능한 대치면 개곡리 새앙바위 인접 도로.

▲ 9월 22일부터 임시통행이 가능한 대치면 개곡리 새앙바위 인접 도로.

충남 청양군이 도로 선형공사를 추진한 대치면 이화리 군도 7호선 일부구간과 새앙바위 위험도로를 임시 개통한다.

 

군은 두 도로 일부구간을 정비하게 된 것은 폭이 좁고 심하게 굽어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서다. 이 때문에 도로선형을 바로 잡는 공사를 추진했고, 포장을 앞둔 시점에서 차량 등 통행제한을 풀게 됐다.

 

지난 18일부터 통행이 가능한 대치면 이화리 군도 7호선은 국도 36호선 청양터널부터 마을로 이어지는 571m 구간으로 2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18년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 후 올해 1월 착공했다.

 

대치면 새앙바위 인근 도로는 지난 23일부터 통행이 가능하다. 이 구간은 2014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성문제로 D등급을 받은 뒤 2018년 실시설계용역을 실시, 20196월부터 공사 중이다. 도로확장·포장 거리는 420m로 위험요소인 새앙바위를 철거가 목적이고, 사업비는 34억 원이다.

 

군 관계자는 임시 개통하는 두 도로는 선형을 바로잡는 공사가 끝나고 포장만 남은 상황이라며 군민과 내방객들의 이동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통행 제한 및 금지를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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