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감’ 대외마케팅 활성화 논의
2020.06.25(목) 17:41:2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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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농협경제지주 바이어 초청
코로나 유통변화 대응전략
충남도가 광역원예 공동브랜드인 ‘충남오감’의 판매확대를 위한 대외마케팅 전략 수립에 나섰다.
도는 지난 23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충남오감 대외마케팅 전략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부 소속 바이어 12명과 도내 산지농협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기존 입점 유통업체에 대한추가 품목개발과 코로나19로 인한 유통변화에 대응한마케팅 전략 등 매출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업체에 대한 마케팅 대응 방안을 마련, 보다 공격적이고 체계적인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대외마케팅 전략수립워크숍을 계기로 ‘쿠팡’에 신규납품을시작, 코로나19로 대형유통업체가 어려운상황에서도 매출 상승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근 유통 흐름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판촉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유통과 041-635-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