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온양고 동문들의 모교사랑 후배사랑

재학생 및 교직원 모두에게 향균 패션 마스크 전달

2020.06.12(금) 16:37:31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seinhj@nate.com
               	seinhj@nate.com)

온양고동문들의모교사랑후배사랑 1


온양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항복) 동문들의 남다른 모교사랑, 후배사랑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온양고등학교(교장 김영칠)1951년 개교해 22천여 동문을 배출한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아산의 일번지 명문 인문계 남자고등학교로, 갖고 있는 오랜 역사 만큼이나 동문들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의 크기도 남다르다.

12, 온양고총동문회에서는 신소재 니트 직물 전문업체인 두원브라더스 I&C를 운영하는 28회 윤봉한 동문이 자체 생산한 패션마스크 1200여 장을 학교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10여 차례 이상 세탁을 해도 향균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호흡이 편해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이 수업하는데 큰 도움을 줘 학습과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윤봉한 씨는 마스크를 전달한 자리에서 후배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성의를 표하고 싶었다.”작지만 선배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후배들이 이해하고 열심히 해주었으면 한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영칠 교장은 선배들의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교생과 전 교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자랑스런 온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양고동문들의모교사랑후배사랑 2


 

 

온양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온양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