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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드론으로 볍씨 뿌려요”

2020.06.05(금) 08:54:2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서 개최된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 시연회

▲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서 개최된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 시연회



1㏊ 당 최고 120만 원 절감
못자리 필요없어 노동력 절감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뿌려 벼농사를 짓는 시대가 열렸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25일 공주시 탄천면일원에서 ‘드론 이용 벼 직파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볍씨파종과 시비, 농약 살포 등의 작업이 진행됐다.

벼 직파 재배는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가 필요 없어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하면 파종·시비·제초·병해충 방제가 모두 가능한데 노동력은 50% 이상 줄일 수 있고, 생산비는 1㏊ 당 최고 120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농업기술원 041-63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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