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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작물 저온피해 모니터링

2020.03.26(목) 15:06:2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고온에 마늘 10일 생육 빨라
품목별 꽃샘추위 대비해야

 
충남도가 봄철 농작물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와 기상청 등에따르면 충남지역 지난겨울 평균 기온은 2.2도로, 평년 영하 0.4도보다 약 1.8∼2.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고기온은7.7도(평년편차 2.5도↑), 최저기온 영하 2.5도( 〃 2.8도↑)로이례적으로 따뜻했던 겨울로 기록됐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과수의 경우 개화기가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마늘과 양파는 10일, 인삼은 15일 정도 생육이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문제는 생육이 빨라질경우 꽃샘추위로 인한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도는 노지 작물에서 저온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는동시에 5월까지 봄철 농작물 생육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품목별 농작물 관리 요령에 대해 농가 지도 및 홍보를추진한다.
●식량원예과 041-63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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