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안전문화 확산 사고 줄인다
농기원, 농업안전 시범사업
2020.03.26(목) 15:04:3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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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개 시·군 32개소에 13억 원을 투입해 농작업 안전지원에 나선다.
농기원은 고령 농업인 맞춤형 농작업 보호구 및 편이장비 지원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재해 예방 교육 등을실시한다.
또 농기계·의료분야 전문가와함께 농작업 환경, 농업인 건강상태 확인 등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관계자는 “농업안전분야 사업은 농업인들의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작업 안전 재해가 발생하지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농작업으로 인한 안전 재해가 일반 산업의 2배(0.9%) 가까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기술원041-635-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