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다리식품과 영인농협이 아산시에 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성금과 물품의 후원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적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주민모두가 동참하고 있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세라컴이 지난 12일 아산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 굴다리식품과 영인농협이 자가격리 세대에 젓갈세트와 백미등을후원하는가 하며,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등이 이어 관내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은 성금 후원에 동참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스크 품귀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산시민들이 정성스레 제작한 면 마스크 1,000개를 시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또한 아산행복마을학교 연합회 등이가 3월10일 아산시청을 찾아 핸드메이드 면 마스크 1,000개를 전달했다.
 
끝으로 이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작은 도움이 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래사진 성금기부와물품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