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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진출

2020.02.25(화) 13:39:0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맞춤형 취업스터디 ‘결실’
10명 중 6명은 ‘충남 취업’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재학생의 대기업취업을 성사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추진한 결과3년 누적 80명의 대기업 신입사원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업스터디를 통해 진출한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태양광 셀 모듈 제조 1위 기업인 한화큐셀, 한국콜마, 보령그룹 등으로 식품, 제약, 유통, 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는 재학생에게 채용설명회와 업계 채용 동향을 제공하며 대기업 취업설계의 기반을 다졌다. 또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 청양군 등 유관기관과 기능적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도립대가 2019학년도 졸업생 취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졸업생10명중 6명이 충남에 안착한 것으로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취업생 중 58%가 충남에 직장을잡았다. 이 중 천안·아산에자리를 잡은 취업생은 9%p였으며, 그 외 지역은 49%p를 기록했다. 취업자의 직장 유형으로는대기업이 18%를, 공무원이17%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이32%로 가장 높았다.
●충남도립대학교 041-635-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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