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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당진시 2020 날마다배움터 "당찬마을학교" 사업설명회

당진시 마을교육공동체를 소개합니다

2020.01.30(목) 23:35:16 | 헵시바 (이메일주소:hannana153@naver.com
               	hannana15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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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 및 202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4년째를 맞는 마을교육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마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마을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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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순 평생학습과장은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당진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시민들이 마을교육공동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을의 구성원들이 교육기관인 학교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마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장을 마련해서 모든 시민들이 ‘자아실현 욕구’와 ‘자아정체성 확립’을 이루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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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타운치어리딩팀 어린이들이 화려하고 절도있는 동작을 선보이며 깜찍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다소 딱딱하고 지루할수 있는 사업설명회 현장에 참석한 1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어린이 치어리딩팀이 커다란 함박웃음을 선물하며 성과발표회의 막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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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과발표회의 첫 번째 포문은 당진2동 주민자치에서 '균형있는 마을교육'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당진2동에서는 4개의 사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사업은 40여 명의 학부모와 함께 전통떡체험의 일환으로 '송편만들기'를 방앗간을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사업은 당진천에 2회에 걸쳐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하는 생태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하는 국립생태원 방문은 호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사업 왁자지껄 놀이터는 스마트폰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놀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수변공원 일대와 남산공원 등에서 4회에 걸쳐 놀이를 진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진2동의 소외된 12개 경로당을 찾아가 손마사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드렸다고 합니다. 비록 전문가가 아니라 서툰 면도 있었지만 계속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아 2020년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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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루아파트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교실」에서 2개의 사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사업은 아파트공동체의 특성에 맞춰 190여 명의 주민과 함께하는 멸치볶음과 쑥개떡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참석한 한 70대 어르신은 지금까지 한 번도 가족과 음식만들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 참석해도 되는지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음식만들기에 참여하고 너무 행복해 하셨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업은 6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천연 아로마 방향제와 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평소 부녀회에 관심이 없던 젊은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부녀회에서 자원봉사로 진행하는 사업이라 힘들고 부족한 면이 많지만 시나브로 아파트 주민들간의 화합해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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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동 주민자치의 「청소년 마을학교」운영성과 발표회가 이어졌습니다.
당진1동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학자 홀랜드의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마을학교 교사가 학교를 찾아가서 학생들과 함께 직업을 탐색하고 마을대장간과 한의원 등을 찾아가 직업체험을 하는 등 호응이 좋아 학교와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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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면은 대형 제철회사가 들어오면서 당진에서 가장 빠르게 공업화,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주민자치에서는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을 직시해 미래세대에게 송산의 발자취와 역사를 통해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 동네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청소년들과 진행했습니다. 그 모티브의 일환으로 「꿈이 자라는 청소년 아지트 송산 따복방」을 운영했습니다. 방학을 이용해 송산 지역에 있는 발동기 박물관에서 수동 탈곡기로 벼를 탈곡해 보기도 하고, 허브관광농원 '차브민'에서 꽃비빔밥도 시식했습니다. 소방소에서 소방체험을 진행하며 지역자원과 관공서와 연계해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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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주민자치에서는「지역특성을 살린 마을체험」을 진행했는데요. 지역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와의 협약체결로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와 그림' 사업을 통해 신평노인대학 어르신 30여 명이 세한대학교 캠퍼스에서 세한대학교 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시화전도 하고, 시낭송회도 진행했습니다. 또한 신평지역의 3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와 함께 대장간 체험, 백련막걸리 체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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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은 지역 인프라가 가장 많은 곳인데요, 순성지역의 물적 자원을 갖고「지역에서 즐기는 교육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체사업을 통해 방과후 돌봄기능을 학교 밖으로 끌어내면서 아이들을 경쟁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정답을 찾지 않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순성미술관에서 체험미술교육과 손 모형 만들기, 인물화 그리기 등 체험을 진행하며 문예의전당에서 진행하는 테리보더 기획전을 관람하며 학생들에게 흥미 유발과 감정 이입, 공감대를 형성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심어줬습니다.

카페에서 진행된 바리스타 과정은 중학생들에게 특히 호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당진승마장에서 진행된 승마체험은 동물과 사람간의 교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야 가능한 체험이라 요즘처럼 생명경시가 만연한 사회에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합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이라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하네요.

경림공방에서 진행된 목공체험은 도구를 다루는 작업의 특성상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어 하고 흥미있어 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합니다. 마을학교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는데, 성장기 아이들이 학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마을학교로 끌어들이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담당했다고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먹거리가 최고인 것 같네요, ㅎㅎ.

마을 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지역과 행정, 학교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 사업을 진행하는데 수월했지만, 마을의 물적 자원이 산재해 있다 보니 이동성이 원할치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당진시 전체의 문제인 것 같기에 시에서 대책을 마련해 준다면 마을교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순성에 지끈공예·염색·동화작가 등 많은 인적 자원이 많아 순성 마을공동체의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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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지역 면천은 새로운 떠오르는 문화공간인데요, 면천읍성·군자정·그 미술관·작은 책방 오래된미래·진달래상회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문화자원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꿈나무 주민자치단」을 운영하며 면천읍성 성안마을에서 별밤 1박2일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조별로 음식을 만들며 단합과 협동심도 기르고 면천의 역사를 공부하며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1박 후 일찍 기상해 마을주변을 청소하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소증한 꿈을 벽화로 그리며 꿈을 활짝 피워내는 시간도 가졌다고 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만찬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면천두견주 만들기 체험을 하며,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과 영랑의 설화를 듣는 시간을 통해 면천의 문화자원을 체험해보는 알찬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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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주민자치위는 「아름다운 정미 알리기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마을교육협의체 운영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을 순회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할과 활동내역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미면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전국 최초 민·관합동 항일운동 4·4독립운동이 일어나 천의장터에서 격전을 벌인 곳인데요, 2019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위치한 2개의 초등학교에서 4·4독립 운동의 역사와 배경에 대한 수업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순국선열들의 독립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지역 중·고생들과 연계해 봉화산 봉수대를 찾아가 보기도하고 봉수대의 역할과 횃불을 만들기도 하고 독립운동 현장을 재연해 보기도 하며 100년 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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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주민자치위는「온 마을이 학교다」사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고대면은 65세 이상 노인이 60%인 초고령화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에 발맞춰 어르신 대상의 건강 프로그램과 미래세대를 대비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웃음치료', '건강박수', '산야초를 활용한 건강관리'등 어르신 청춘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학교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향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마을 지도그리기와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 수목원에 소풍을 가는 등 마을과 함께하고 알아가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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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주민자치위에서는「방과후 학습과 돌봄 마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홈바리스타' 수업에서는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전문강사가 마을교사로 자원봉사를 했는데요, 수업을 진행하며 초등학생이 중학생을 위해 커피를 갈아주고, 종이를 접어주며 언니 오빠가 되어 상부상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정에 없던 '배워보자 키오스크'는 간식비를 아껴 진행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주문도 자동화 되어 어르신들이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어떻게 주문을 해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기 일쑤인데요. 어르신과 청소년이 할아버지와 손주로 짝을 이뤄 패스트푸드점에 방문해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도 배우고, 주문한 음식을 함께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햄버거를 사먹고 싶어도 자동주문기 사용방법을 몰라 어려웠는데, 이번에 확실히 배우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동네방네쉐프'에서는 일반 요리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만들어 보고 싶은 요리를 지정해서 레시피를 만들어 교사와 함께 장을 보고, 요리 시간에 쓰는 도마까지 만들어 보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테이블 매너를 배우기 위한 꽃꽂이 수업도 함께 진행해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차별화된 수업이었다고 합니다.

송악읍은 급격하게 대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며 이주민과 지역민의 공통분모가 조성되지 않아 보이지 않게 산재해 있던 내적 갈등이 조금은 유화되어 소통의 통로를 마련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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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 주민자치위는「세대공감 미디어 활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합덕주민자치에서는 소외된 지역에 어르신들에게 웃음치료와 함께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며 스마트기기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며, 마을공동체에 소속감을 갖게하려 노력했습니다. 합덕주민자치위는 청소년과 마을 주민들이 교사가 되어 노인정을 방문해 모바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알고 싶어도 자녀들이 멀리 있어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학생들과 함께 찾아갈 때마다 손주 같은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도 배우고, 담소도 나누며 훈훈하게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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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를 마치고 함께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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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을교육공동체는 12개의 마을단체가 주체가 되어 총 1,700여 명의 주민들이 상호학습의 기회를 갖는 등 마을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공동체성 향상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77명의 마을교사가 자발적으로 활발히 활동해 당진시 온 마을이 학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충남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로 고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홍지혜 평생학습지원팀장의 사회로 2020년 사업설명회가 이어졌습니다. 2020 새롭게 출발하는 마을교육공동체는 2020 날마다 배움터 "당찬마을학교"라는 명칭으로 변경했습니다. 아파트입주자회, 마을회(리·통),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마을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마을단체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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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14개 마을학교를 공모,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모는 2월부터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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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당찬마을학교"를 추진하며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과제를 마을학습의 과제로 인식하는 생산적인 마을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고 마을교육을 통한 돌봄 실천공동체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도농복합도시 당진이 도시화에 따른 갈등, 지역소멸 위기 등 극복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며, 마을주민을 마을교사로 임용하며, 학습반장을 선출하여 학습형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마을주도형 마을교육공동체로서 아이부터 노인까지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기능 회복을 위한 마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을 위해 정기적인 마을교육공동체 실무 협의를 통한 유기적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간다고 합니다. 2020 날마다배움터 "당찬마을학교"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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