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의원(아산1)은 제31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도정질문을 통해 (가칭)청년수당 또는 청년 실업수당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청년정책 뿐만 아니라 농업보조금 등 모든 정책의간접지원 방식은 주로선택적 방식인 만큼 정보를 접하기쉽거나 우월한 정보력을 가진 대상자에게제공되는 단점을 안고있다”며 “더 많은 청년에게직접적이고 보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청년(실업)수당 등을 검토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청년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정책 진행과정에서 부서간 협업과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TF팀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