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의원(보령2)은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보령화력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보령 신항 개발계획에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앞서 보령시민은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에 따른 광산 전면 폐쇄로 급격한 인구감소를 경험했다”며 “지역유일 대기업인 한국중부발전이 화력발전소 전면 폐쇄로 경제 붕괴를 우려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안으로 LNG 복합 대체에너지 발전소 설비를 설치·가동하고 내년 상반기 발표되는제9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