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 서비스 혁신사례 연구모임이 현장방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영신 의원(천안 2)이 대표를 맡고 있는 행정 서비스 혁신사례 연구모임은 지난달 24일 희망제작소(서울)와 새활용플라자를 현장방문 했다.
연구모임에서 방문한 희망제작소는 2006년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하여,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 온 단체로 연구모임 회원들은 희망제작소 김제선 실장의 ‘사회적가치와 정부혁신방안’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한 의원은 “여러 선진 현장을 방문하여 행정 혁신 사례를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언급하며,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행정서비스 혁신에 대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함께 고민해야할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