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는 평소에 만나보지 못했던 인삼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며 체험공간입니다. 금산인삼 하면 국내에서 가장 질좋은 인삼이 나오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죠. 저도 인삼을 참 좋아하고 인삼튀김을 건강식으로 즐겨먹어서 그런지 금산을 가면 인삼을 자주 사오곤 합니다.  
 

 
금산만 가면 사오는 인삼튀김입니다. 10,000원어치만 사도 배가 부를 만큼 인삼튀김을 살 수 있습니다. 보통 튀김 하나의 가격이 결정이 되어 있지만 인삼막걸리와 같이 즐기는 분들은 인삼튀김을 정량대로 사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올해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는 세계 최초로 금산인삼이 세계중요농업유산이 등재되었음을 축하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 카트는 무료로 운영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나 피곤하신 분들은 저 전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역시 인삼은 기능성 식품이기는 하지만 마치 약재처럼 인식되기 때문에 달여서 먹는데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이곳에 와서 약재로 인삼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인삼은 건강식으로 제일 좋은 식재료입니다.  
 

 
강처사는 인삼을 이 땅에 있게 한 전설속의 인물입니다. 젊은 학생들이 강처사 효자탕을 만드는 현장을 재현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따뜻한 효자탕을 한 그릇씩 먹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저도 한 국자 건강한 차를 한 잔 마셔보았습니다.
 

 
옛날에 저렇게 무거운 지게를 지고 그 위에 쌀이나 짐을 지고 부모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일했던 사람들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그 시절의 무게만큼은 아니지만 체험해 보면서 사진으로 찍어 추억으로 남겨볼 수 있습니다.
    

올해 인삼축제의 캐릭터 인형인가요. 귀여워 보이는 캐릭터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특히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올해도 역시 VR이 대세입니다. VR을 통해 게임을 쉽게 접하면서 금산인삼과 금산이라는 지역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9 금산인삼축제에는 각종 체험과 전시관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체험관은 특히나 인기가 많아서 불과 1,000원에서 5,000원 정도만 지불하면 저렴하게 건강해질 수 있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3일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금산에 와서 인삼과 관련된 체험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올해의 축제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인삼약초 가공품은 물론이고 선택 폭이 넓은 건강식품을 한자리에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국제인삼교역관뿐만 아니라 인삼골 홍보장터, 인삼약초시장, 수삼센터, 인삼약령시장 등을 비롯 금산인삼축제장 및 인근 시장에서도 특별 할인행사가 있어서 저렴하게 건강식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