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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명절 뒤에 찾아오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

2019.09.16(월) 08:42:08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명절 때 어머니와 금산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명절 때도 일을 하셔서 모셔다드리며 금산읍내를 돌아다녀보았습니다. 금산은 명절에도 바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서 27일부터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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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열렸을 때 만들어진 시설이 그 후부터는 인삼축제가 열릴 때도 시설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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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장을 오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가 먹거리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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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튀김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간식거리이긴 하지만 무언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먹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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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홍삼 하면 약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모든 음식은 잘 먹으면 약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조금 더 도움을 주는 음식 궁합이 있고 재료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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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삼튀김을 하나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인삼을 말할 때 강장효과·동맥경화증·항암효과·간 기능 부전에 대한 효과·감기 예방·숙취해소 등을 위해서라기보다 꼭 특별한 식사가 아니더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재료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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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튀김이 익어가는 시간에는 이렇게 홍삼차도 내어줍니다. 한 잔을 마시면서 잠시 명절 때 복작거림을 잊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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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축제의 상징물이라면 바로 이 조형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치 인삼이 사람처럼 갖가지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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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은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세계최초 국내 4번째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어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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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공간은 인삼축제가 열리면 강처사 마을로 꾸며질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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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무령왕이 양나라 무제에게 예물로 백제삼을 보냈다고 할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인삼을 비롯하여 제38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맞춰서 새롭게 단장한 축제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각종 콘셉트로 조성된 축제장 등에서 특색에 맞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38회 금산인삼축제 
-날씨: 구름많음 21℃ 
-기간: 2019.09.27(금)~2019.10.06(일) 
-장소: 충남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 
-요금: 프로그램마다 상이(무료/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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