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년 6월 21일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에 위치한 보령냉풍욕장이 개장을 했다.
 

 
한여름 폭염을 피해 이곳 냉풍욕장에서의 피서는 최고다.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고 시원함만 즐기면 되는 곳, 바로 보령냉풍욕장, 그 시원한 곳이 바로 오늘 개장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벌써부터 더위를 피해 이곳 보령냉풍욕장을 찾은 사람들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굴속으로 향한다.
 

 
따라 들어가보니 아직 안에는 사람들이 없다. 사실 들어서자마자 너무 추워 그곳에 있을 수가 없었다.
 

 
밖에서는 보령농업기술센터에 소속된 체험연구회원들이 각종 농산물을 전시판매하고 홍보하고 있었다.
 

 
부스 코너코너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이 많았다.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보령농산물직판장도 성업 중에 있었다.
 

 
오늘 개장식 행사장이다.
 

 
개장식 행사를 더욱 빛낼 공연팀들도 눈에 띄었다.
 

 
행사장을 빠져나오면서 바라보니 행사장 부스 파라솔들과 뒷산과 하늘의 조화가 너무도 아름답다.
 
보령냉풍욕장은  해마다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폐탄광을 이용해 굴에서 나오는 자연바람으로 한여름 더위를 순식간에 날려주는 별천지 같은 곳이다. 올여름엔 피서를 이곳 보령냉풍욕장으로 선택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