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봄꽃으로 물든 논산시민공원
2019.05.02(목) 22:10:39 | gooo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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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어느 곳을 여행해도 봄꽃으로 눈이 즐겁고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논산에도 도심 속에서 화려한 튤립과 철쭉, 영산홍, 꽃잔디 등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논산시민공원이 있다.
논산시민공원에는 지금 초록이 물결치고 알록달록 예쁜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으며, 산책로와 연못, 숲속탐방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논산 시민공원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데, 논산 출신인 송신도 할머니의 말씀과 논산 출신 박범신 작가의 글도 볼 수 있다.
논산시민공원에는 튤립과 영산홍, 황매화가 활짝 피어서 화원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곳은 시민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는 거울연못이다. 거울연못 주변으로 영산홍과 꽃잔디가 아름답게 피었다.
약간 높은 언덕에는 예쁜 꽃들이 돌담과 잘 어우러져 운치가 있다.
봄꽃이 만발한 논산시민공원은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이라 산책코스나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튤립과 영산홍으로 물들어 있다.
무인 미니도서관은 시민공원을 산책을 즐기다 잠깐 쉬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논산시청에서 마련해 놓은 곳이다.
넓은 잔디광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랑이와 곰 조형물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이시설로도 이용한다.
도심 속 공원에서 예쁜 튤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논산시민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