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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동남리 향교마을의 부여

2019.04.19(금) 07:17:39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부여는 백제의 고도였으면서도 비교적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부여에 더 애착이 갑니다. 부여에서 먼 곳 인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도시재생과 관련된 산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그곳에서 부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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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부여의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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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그저 오래된 백제의 고도를 넘어서, '도시역사와 주민, 따뜻한 동행'-부여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여군에도 2015년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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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도시재생은 시민들의 희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은, 건강·잘 사는 동네·희망이 있는 미래·마음속에서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 등을 통해 발전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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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농촌이 중심이 되는 곳으로 부여읍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계획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동남리 향교마을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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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이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구교지구 새뜰마을사업으로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221-6번지 일대에 대한 안전 확보와 주택정비 지원 및 휴먼 케어, 주민 역량 강화, 생활·위생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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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여는 약 2,500여 년 전 송국리 청동기문화를 꽃피웠던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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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동네지만 동남리의 마스터플랜을 보니 마치 서울의 한 지역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동남리는 부여 향교를 중심으로 부여 향교 스테이와 동남리 어울림센터 등 부여의 역사문화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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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부여군은 부여읍과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홍산면, 옥산면, 남면, 충화면, 양화면, 입천면, 장암면, 세도면 등 1읍 15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여읍의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내는 도시재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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