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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느낌으로 체험해 본 '내 나라 여행박람회' 속 청양

2019.04.06(토) 16:59:05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전 요리를 하기 때문에 청양고춧가루를 자주 사용해서 청양이라는 지역이 참 익숙한데요, 청양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다른 곳보다 부스를 잘 꾸며놓고 체험해 볼 수 있게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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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행박람회의 컨셉은 바로 야간에 움직이는 야행이기에 일몰, 석양, 도시 야경, 반딧불이, 별, 달, 야시장 등 야간에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여행 요소들을 보여주기 위해 천장 조명을 끄고 부스별 조명으로 전시장을 꾸며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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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서 만들어지는 전통주도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에도 예전 방식으로 양조를 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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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관도 따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공주 알밤과 알밤으로 만든 막걸리 등도 맛볼 수 있는데요, 일부 제품은 구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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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청양관입니다. 올해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칠갑산장승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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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이번에는 396개 기관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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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생산되는 맥문동으로 만든 차입니다. 저도 마셔보았는데요, 참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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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장승문화제가 열리는 청양은 오래 전부터 민가에서 칠갑문화와 장승문화를 기리며 제를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장승문화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늘과 연결되고 싶어하는 솟대문화와 선돌 문화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솟대는 수호신의 상징이라는 점과 성역의 상징 또는 경계나 이정표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은 장승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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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 평일[4. 4.(목)~5.(금)]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 주말[4. 6.(토)~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첫날인 4월 4일(목)에는 ‘개막식’과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이 열리고, ‘외국인 방문의 날’인 4월 6일(토)에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과 외국인 가요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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