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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논산에서 퍼지기 시작한 딸기의 향과 축제

2019.03.20(수) 16:38:49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일부터 24일까지 논산의 둔치에서는 동고동락 논산이라는 콘셉트가 있는 2019 논산딸기축제가 열리고 있어 첫날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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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에 가장 매력 있는 과일로 인기가 많은 과일은 단언컨대 딸기가 아닐까요. 가격이 살짝 비싸긴 하지만 저도 딸기를 많이 좋아하는데요. 딸기와 관련된 음료나 각종 식품은 정말 다양하면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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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노지딸기와 시설딸기 모두가 생산되는 곳은 논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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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꽃의 색깔이 다양해지고 화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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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 위해 가져나온 딸기의 냄새를 맡아보니 달달한 냄새가 그냥 풍겨 나왔습니다. 딸기는 물에 닿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게 되며 비타민C와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씻을 때도 꼭지를 떼지 말고 소금물로 빨리 살짝 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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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 문화행사, 딸기와 예술의 만남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 수확 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5개 분야 90종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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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웰빙 딸기 음식 체험, 딸기 떡 길게 뽑기 등 체험행사는 가족끼리 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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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 같은 추운 날씨도 지나가고 형형색색의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이라는 새로운 계절과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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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딸기는 더불어 이뇨, 지사, 류머티즘성 통풍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는데요. 딸기는 선홍빛을 띠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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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대단히 불안정해서 열과 공기에 약하므로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비타민C의 보급원이 되는 것이 바로 딸기라고 합니다. 먹음직스러운 딸기가 가득 넘치는 축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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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논산 딸기축제는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축제장 입구에서  보았던 달달한 향기가 이곳저곳에 빨간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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