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 ▲ 충남희망디자이너,보라공주와 함께
오후 1시부터 참석자 등록이 시작되었고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인한 한글도안이 수놓아진 점퍼로 갈아 입었다.
포토죤에서 사진도 찍고 주최측에서 마련한 간식도 나누면서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충남에서는 함께 충남도민리포터로 활동하는 충남희망디자이너 유태영님, 보라공주 황인아님, 세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 위원회 활동영상 관람
▲ 한완상 위원장 인사말씀 ▲ 위촉장 수여 ▲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 ▲ 배성재아나운서 기념패 전달 ▲ 최태성 강사 기념패 전달 ▲ 100주년 기념곡 뮤직비디오 ▲ 최태성 강사 강의
▲ 신승오 사무관의 서포터즈의 역할 설명 ▲ 기념촬영
2부 오리엔테이션은 래퍼 비와이 100주년 기념곡 ‘나의 땅’ 뮤직비디오 상영, 큰별샘 최태성강사의 3.1운동 및 임정 의미 ‘100년 전 3.1운동이 그린 오늘’ 특강,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 내용 및 역할에 대한 설명 및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최태성강사의 특강은 우리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3.1운동은 먼 역사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정신과 가치가 오늘날 우리의 삶속에 녹아있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위대한 정신이라고 강조하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많은 사람들은 1919년 3.1만세운동은 기억하면서 1910년 8월 29일 나라를 빼앗긴 치욕의 경술국치일은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얼마나 많은 선인들이 피땀을 흘렸는가.
3.1운동의 그 위대한 정신이 없었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과연 존재할 수 있었을까.
임정 10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위대한 선열들의 업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3.1절을 맞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3.1 운동의 정신은 민족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져 희망찬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란 위원회의 상징문구가 마음을 찡하게 울리는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