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당진시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장이 행정안전부가 수여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주민자치 분야)’으로 선정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역공무원 중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진호 팀장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모여 ‘지방행정의 달인’이라는 영예로운 자격을 얻게 됐다”며 “시민들이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해준 모든 주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4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