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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12월에 열리는 칠갑저수지 데크길

확 트인 자연풍광 보며 걸으며 마음 힐링

2018.11.29(목) 14:38:36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최근 칠갑산 자연휴양림 입구에는 칠갑저수지를 돌아보며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제는 데크길을 걸으며 청양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좋지만  공기가 좋아서 건강에도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12월에열리는칠갑저수지데크길 1

데크길을 걸으면서 아래를 바라보니 물의 투명함과 함께 겨울의 차가운 분위기가 이 물에도 채워져 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12월에열리는칠갑저수지데크길 2

공주에서 보령을 이어주는 신도로가 개통되고 나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은데요. 그래서 이곳에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12월이나 되야 정식으로 걸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조금 덜을 수 있는 곳입니다. 

12월에열리는칠갑저수지데크길 3

옛날에 이 부근에는 광대가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청양군은 칠갑호 주변 관광산업을 위해 자연사 전시관을 재개관했고 이렇게 데크길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12월에열리는칠갑저수지데크길 4

데크길만을 걸어보는 것으로 조금 아쉽다면 근처에 있는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2월에열리는칠갑저수지데크길 5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걷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칠갑산은 청양을 대표하는 산이면서 산행하면 에너지를 받기에 좋은 곳입니다. 보통 칠갑산에서의 산행은 칠갑광장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칠갑저수지의 데크길을 걸으면서 장곡사 쪽으로 한 바퀴 돌아오는 산행길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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