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충청남도 적극 행정 잘했다

적극행정 사례 경진대회 충청남도 우수상 수상

2018.11.29(목) 08:05:07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적극행정잘했다 1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사례 발굴 및 각 기관의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 확산을 위한 2018년 적극행정 사례 경진대회가 11월 28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 정부기관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총 557개 사례가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예선을 통과한 충청남도, 경찰청, 전남 광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2건이 우수사례경진대회를 펼쳤습니다.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결에 청신호 밝히다’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충남 도청이 13년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니, 신도시 주변에 448개의 농가가 35만두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신도시 입주 후 축산 악취 관련 민원이 241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충남도는 홍성·예산군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현장컨설팅 벤치마킹 설명회 등을 통해 내포시 도시 축산 악취 개선 종합대책 을 마련하고 매월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해 월별 추진실적을 점검·관리하고 악취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양돈농가 적체분뇨 수거 시범사업 등 농가별 맞춤형 사업을 실시했고, 신도기 주변에 악취포집장비를 설치해 24시간 악취대응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전문가·환경단체·축산농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충청남도 축산악취 개선 추진단을 구성해 민관협치를 통해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및 기술지원에 나섬. 축산농가·아파트 대표·행정기관이 분기별 협의회를 개최하여 저감대책을 설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및 입주민 양해를 구했습니다.

제도를 정비해 신도시 주별 전 지역에 축산시설 신·증축을 전면 제한 및 축사 이전·폐업 시 도비 지원근거 마련하고,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여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악취를 개성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전년보다 악취가 개선되었다는 의견이 53%로 나타났고, 악취 민원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적극행정에 대해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충청남도적극행정잘했다 2

충청남도는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셔서 지역민이 삶과 질이 향상 되어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합니다.
 

 

홍웅기님의 다른 기사 보기

[홍웅기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