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농촌의 미래를 풍요하게” 주제로 23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와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전국고품질 쌀 생산우수 쌀전영농 선발대회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충남에서는 예산 거꾸로 쌀이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금상은 논산시 예스민쌀, 은상은 당진 해나루쌀이 수상했답니다.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는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전시·체험관과 농업·농촌의 과거와 미래, 현 정책을 보여주는 주제·홍보관, 농업농촌 체험관, 축산 체험관, 우리농업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곡괭이로 나이스샷, 귀여운 동물과 함께 동물 농장,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청년농부-도시청년의 이야기 나누기 등 부대행사로 진행 되었습니다.  전국 우수브랜드 쌀 전시. 홍보용 쌀 배포 행사도 진행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한국 쌀 전업농 충청남도 연합회 부스입니다.
전국고품질 쌀 생산우수 전영농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쌀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상을 받은 미황쌀입니다.
충남에서 생산한 브랜드쌀이 전시 되어 홍보되고 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경진대회 수상작이 전시되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이란,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제조, 가공의 2차 산업과 체험, 관광 등의 3차 산업을 융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충남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한 공주의 베리베리코리아[주] 제품이 전시 되었답니다.
해외 우수 품종과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된 베리류 과일을 재배하고, 블루베리즙, 잼 등 가공제품 생산과 진로교육, 식생활 교육 등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농촌 전시, 체험, 무대, 축산 바비큐, 토종닭 제품 시식 등 다양한 시식과 이벤트 행사로 풍성한 농업인의 날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