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한창인 외암리민속마을
2018.11.09(금) 16:30:35 | 소녀감성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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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images/cnportal/bbs_info.gif)
![추수한창인외암리민속마을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1109/IM0001272344.JPG)
어느덧 추수의계절이 지나 입동을 알렸다.
그곳은 이미 분주하다
정겨움이 넘치는 아산외암리민속마을 한해 중 제일 바쁜때가 아닌가 싶다.
그런와중 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도 미소를 보여주시던 할아버지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던 아산외암리민속마을
이제 열심히 일하던 허수아비도 잠시 쉴수 있는 계절이 다가온다.
![추수한창인외암리민속마을 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1109/IM0001272358.JPG)
왁자지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리는 외암리민속마을 어린이 자연놀이터
아이들의 함지박한 웃음소리가 절로 들려온다
![추수한창인외암리민속마을 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1109/IM0001272361.JPG)
벼를 털고 쌓아논 짚들은 겨울나기를 위한 지붕덮개로 사용한다.
![추수한창인외암리민속마을 4](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1109/IM0001272364.JPG)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정겨운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는 그곳...
저물어 가는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