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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천안 시티투어 코스 소개 (외암민속마을 경유)

2018.10.22(월) 09:07:55 | 호미숙 (이메일주소:homibike@naver.com
               	homibik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시티투어코스소개외암민속마을경유 1
 
천안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천안 명소와 명소 거리가 있어 교통편이 불편한데요. 천안 여행코스를 쉽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천안시티투어를 활용하면 천안의 곳곳을 편리하게 다양한 곳을 들러볼 수 있습니다. 자가용 없이 천안을 속살까지 투어 할 수 있는 천안시티투어 코스 안내와 예약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전에 다녀왔던 외암민속 마을 풍경도 소개합니다.
<안시티투어와 시간 및 여행 코스 예약 안내>
 
천안시티투어코스소개외암민속마을경유 2


천안 시티투어 천안 여행코스
운행기간 : 3월부터 11월까지
운행 일자: 매주 월,목,토,일
탑승장소: 천안역(동부광장), 천안터미널(본죽앞)
예약: 천안시청 홈페이지(문화관광) 전화예약: 041-521-2038

천안시티투어여행 예약안내 
운행시간 : 출발 10:00 도착 16:30~17:00 
출발장소 :  
· 천안터미널 : 천안고속터미널 아래 시티투어 승장강 앞(본죽 앞) 
· 천안역 : 동부광장(1번출구) 시티투어 승강장 앞 
매표장소 : 천안역 관광안내소 
운행안내 : 당일 천안역 관광안내소에서 티켓구입 후 (천안터미널 탑승자는 터미널 탑승 후 천안역관광안내소에서 티켓구입) 탑승하여 코스별로 관광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게 되며 코스일정과 시간은 사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상악화로 인해 운행이 곤란할 경우에는 운행취소 또는 코스변경 됩니다. 
 
주의사항 알림 
※ 이용요금은 당일 매표소에서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카드사용 불가) 
※ 예약인원이 10명 미만 일 경우 운행이 취소됩니다. 
※ 시티투어 이용요금 외 관광지입장료, 체험비, 식비, 여행자보험은 별도 본인 부담입니다. 
※ 유아 및 초중고 단체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문의 : 천안역 관광안내소 ☎ 041-521-2038 / 천안종합터미널 관광안내소 ☎ 041-569-0041
홈페이지 예약
http://www.cheonan.go.kr/prog/cityTour/day/sub03_03/list.do
2018년 코스 일정표 보시고 예약하세요.
천안 시티투어 여행코스 안내
 
천안시티투어코스소개외암민속마을경유 3

천안시티투어 화요일 코스(천안.아산코스)
A코스 (1.3.5 주)천안터미널-천안역-산사현대시100년관- 천안흥타령관-점심(천안삼거리)-외암리민속마을-현충사-천안역-천안터미널
B코스(2.4주)
천안터미널-천안역-망향의동산-각원사-점심(각원사길)-외암리민속마을-현충사-천안역-천안터미널
 
천안시티투어코스소개외암민속마을경유 4


 
목요일 코스(서북권코스)
천안터미널-천안역-독립기념관-점심(아우내장터)-직산현관아-온조왕 사당-직산향교-봉선흥경사 갈기비-천안터미널-천안역
토요일코스
천안터미널- 천안역- 유관순열사 생가-유관순열사 사적지- 점심(아우내장터)-우정박물관-공연관란-천안박물관-천안역-천안터미널
일요일 코스
천안터미널-천안역-홍대용과학관-점심(아우내장터)-이동녕기념관-독립기념관-천안역-천안터미널
 
 
천안시티투어코스소개외암민속마을경유 5

천안시티투어코스소개외암민속마을경유 6

외암민속마을-500년 전통이 살아있는 설화산 자락의 "외암민속마을" 
설화산 아래 동그마니 들어선 외암마을.  사람이 살고 있는 어느 민가  쉴 새도 없이 외암 민속 마을을 샅샅이 둘러보고 사진에 담습니다. 가늘한 바늘 사이로 햇살을 모두어 밤을 익히고 황토벽에 나란히 세워 말리는 참깨에 여름이 가고 있음을 열어 놓은 대문 사이로 들어온 시원한 바람은 산에서 들로 마당으로 그리고 방으로 가슴 속으로 구름을 몰고 와 전율이 느낄 정도로 시원합니다. 
 
돌과 아름드리 나무들 정겨운 돌담사이로 큰 나무들이 그림자를 드리워 그나마 잎새 바람이라도 느낄 수 있고. 담장 너머 보이는 옹기종기 모인 초가들이 옛날 그리움을 떠올리게 합니다. 내 유년 시절의 검배골 같은 풍경이 펼쳐져 더위를 잊은 채 발걸음을 옮기며 시공간의 차원을 오가며 오감만족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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