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소통과 협력이 사회복지발전의 밑거름

충남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2018.09.28(금) 16:50:43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이응복 회장(사진 왼쪽)이 강미희 청양군노인복지관장(가운데)에게 청양군사회복지대상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응복 회장(사진 왼쪽)이 강미희 청양군노인복지관장(가운데)에게 청양군사회복지대상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남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응복)와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미혜)가 공동으로 주관한 9회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만덕 충남도협의회 사무처장과 시·군 협회장, 군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역에서는 구기수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김기준 부군수, 기관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임홍빈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오른 기념식은 모범 사회복지인 표창, 장학금 전달, ·외빈 인사, 박민진·표춘영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의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및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회복지의 날 시상자는 군수 표창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최금영 씨 외 6국회의원 표창 정명준·지순자 군의회의장 표창 정선용·김은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사회복지협의회 표창 이지숙·유선임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소망의집 이병흠 씨 외 7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백운철·강민지 부부와 김선아 씨가 수상했다.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은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펼쳐 청양군사회복지대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또 군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자녀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청양고 이보은 학생 외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응복 회장은 대회사에서 따뜻한 나눔 복지 실현에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하고,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가 있어야 지역도 행복하다. 사회복지는 살아가는 삶의 욕구 해소가 목적으로 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만덕 충남협회 사무처장은 우리나라는 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늘리며 선진사회로 나가고 있다. 사회복지인들은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고, 더 나은 사회복지발전은 서로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청양신문사님의 다른 기사 보기

[청양신문사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