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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무더위 날리는 공주 곰나루어린이물놀이장

시설, 안전도 최고… 입장료까지 무료

2018.08.08(수) 13:19:24 | 충남아테이트너 (이메일주소:tni1210@naver.com
               	tni1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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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주 휴가를 맞아 다양한 곳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즐거웠고, 시설이 좋았던 곳을 오늘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공주 곰나루어린이수영장인데요. 곰나루수영장은 곰나루국민관광단지에 조성이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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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루국민관광단지에는 넓은 주차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마음껏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파고라, 물놀이 조형 놀이대, 탈의실, 바닥분수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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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은 조금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과 조금 어린 영유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조금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도 안전에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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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 안전을 위해 운영봉사자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일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있더라고요. 입장료도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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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루 어린이물놀이장은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는 듯 했습니다. 오는 8월 19일까지 개장을 한다고 하니 서둘러 방문하시면 좋을 듯해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입니다. 낮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1시간에 10분씩 휴식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곰나루 어린이물놀이장은 인근에 위치한 세종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물을 1일 3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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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은 의무라고 하네요. 들어가기 전에 꼭 준비운동도 하셔야 합니다. 남은 무더운 여름 곰나루 어린이수영장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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