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내년 국비 확보 ‘총력’

2018.05.29(화) 23:17:1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정부예산 57333억 원 확보

목표액 기준 91% 달성 성과

고속도로 등 SOC 사업 다수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의 90% 이상을 부처 예산에 담아냈다. 도는 그러나 민선 7기가 본격 항해를 시작하는 내년, 도정 각종 사업이 탄력 받기 위해서는 국비 목표 초과 달성이 절실한 만큼 긴장의 끈을 더 바짝 죈다는 각오다.

 

도는 지난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정부예산 확보 부처 반영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처 반영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아산천안 고속도로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평택·당진항 진입도로(신평내항) 건설대산당진 고속도로당진아산 고속도로서해선 복선전철 등이 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이 반영됐다.

 

도는 이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은 관련 부처와 국회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아가기로 했다.

 

우선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총 사업비 8410억 원) 사업은 예타가 진행 중이며,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6991억 원) ▲가상증강현실기반 산업플랫폼 구축( 2000억 원) ▲미래기술융합센터( 1000억 원) 등은 하반기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

 

▲KTX 훈련소역 건립( 854억 원)은 타당성 재조사 중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3 7000억 원)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노선 연장( 2600억 원) ▲호남선 가수원논산 고속화( 4596억 원)는 사전 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현재까지 미반영 사업은옛 도청사 국가매입예산 확보(722억 원) ▲안흥마리나항만 조성(10억 원) ▲중부권 노동교육문화센터 건립(10억 원) 등으로, 도는 새로운 대응 논리를 개발해 지역 국회의원 등과 공조해 목표 달성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도는 다음 달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정부예산 부처 반영 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예산담당관 041-635-3177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