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물 복원 서부내륙권 관역관광개발사업 2020년 완료
예전에 강경에서 몇년간 산적이 있어서 강경에는 애정이 많은데요. 그래서 강경이 가볼만한 곳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고 있는데요. 이곳이 또 새롭게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경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중심지역으로 사업위치는 강경읍 중앙리와 홍교리 일원으로 이곳에 논산 근대역사문화촌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근대문화코스가 잘 표시가 되어 있지만 옛날에는 아는 사람만 찾아서 가는 숨은 여행지였습니다. 이곳에 국비가 171억원이 지원되 근대건축물을 복원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살던 고장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저도 신이 납니다. 이곳의 복원이 완료가 되면 사람들이 더 많이 강경의 매력에 빠져 찾아오게 되겠죠.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조금씩 조성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마치 일제강점기때의 거리를 보는 느낌입니다. 강경은 매년 젓갈축제를 하는데 젓갈축제를 할 때 이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강경의 매력을 알리고 있죠.
강경의 근대문화유산 거리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이 건물인데요. 옛날에는 이렇게 나무와 유리로 건물을 만들었었죠. 강경의 거리를 거닐며 옛날 향수에 취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