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자주가는 지인이 자연산능이로 만든 메밀막국수가 맛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논산에는 미더유 맛집이 두 곳인데요. 논산 '계모의 행복한 밥상'과 논산 '그린성 가든'입니다.
그린성가든은 이곳을 찾는 군인 가족을 위해 아침식사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재료는 능이버섯으로 혈중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한눈에 보아도 정말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 여름은 아니지만 능이버섯 메밀막국수는 침샘을 막 돋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좋은 재료로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찬은 하나하나 모두 정성이 들어가 있는데 특히 각종 과일야채 샐러드는 더욱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끼 식사를 하고 입가심하기에 딱 좋습니다.
원래 강원도 향토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메밀막국수를 하는 곳이 많이 있죠.
계란 지단이 많이 들어가서 더 식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국물을 내는 방법은 음식점마다 다른데요.
이곳은 김치국물과 능이버섯등에서 우린 물과 젓갈도 조금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린성가든은 논산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날이 더워지면 이곳 자연능이 메밀막국수가 또 생각날 것 같습니다.
그린성가든
041-742-8880